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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을 쪄서 말리면 홍삼이 됩니다. 이것을 아홉 번 반복하는 것을 구증구포라고 합니다. 찔 때마다 색이 짙어지고 뿌리가 단단해집니다. 그 과정에서 생인삼에 없던 성분이 생깁니다. 진안이 홍삼으로 알려진 것은 일교차 때문입니다. 밤에 서늘해야 뿌리에 힘이 들어갑니다.